상완골 골절 수술 후 요골신경 및 척골신경 마비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손목은 일부... | 예손병원 Q&A

환자 질문

상완골 골절 수술 후 요골신경 및 척골신경 마비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손목은 일부 들어올릴 수 있으나 손가락을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한 상담 요청.

AI 답변

환자분의 글만으로는 환자분의 골절 위치, 마비의 원인등에 대하 알수 없으므로 본 답변과 AI 답변이 환자분의 상태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상완골 골절부위가 중간정도이고 여기서 요골신경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라면 원칙적으로는 손목도 들어올려지지 않아야 됩니다.

https://share.google/rbxCdOZUHQiNcvo7z 위 링크에서 extensor carpi radialis longus가 손목을 들어올리는 근육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또한 신경은 한번에 돌아오는 게 아니고 순서대로 몸통쪽에서 손가락 끝으로 서서히 회복되기때문에 위 링크의 근육이 차례대로 회복됩니다.

그래서 손목이 먼저 회복되는것이구요.

다만 손목이 신전이 일부 되었더라도 이게 끊어진 게 아니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두꺼운 신경이니 일부 신경이 끊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구요.

단순히 잡아당겨진것이라도 수술과정에서 생긴 흉터조직 같은 게 압박해서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사도 쉽게 판단해 줄 수는 없습니다.

MRI, 근전도 검사를 해도 명확하게 원인을 알기도 어려우며 수술을 한다고해서 신경이 회복된다는 보장을 할 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타병원에서 수술하고 나서 생긴 합병증은 법적 분쟁소지도 있으니 어떤 의사도 개입하기 싫은것이죠.

일반적으로는 1년정도이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1년후에도 회복되는 경우도 있는 것도 망설이게 되는 것이구요.

그러나 정말로 회복가능성이 없는 데 마냥 기다리면 근육이 퇴화되서 신경을 수술해도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힘듭니다.

물론 도저히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면 힘줄을 다른 근육으로 돌리는 건 전이술 같은것을 할 수는 있으나 이것도 정상으로 만드는게 아니므로 최후의 수단인 것이구요.

그래서 수술을 할지 말지, 어떤 수술을 할지, 언제 할지도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6개월이상 기다려도 회복이 안되는 경우 근전도를 3개월마다 해봐서 회복되고 있는 근거가 있다면 더 기다려 보는 것이고 그런 증거가 없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쉽지 않은 판단이므로 수술한 병원의 담당의사와 상의해보시거나 다른 여러 병원에서 의견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년이 넘었으므로 앞서 말한 이유로 혹시라도 수술이 필요한데 너무 늦으면 수술의 결과가 나쁘기때문입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라는게 아니고 여러 병원의 의견을 들어보시라는 것이므로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타병원진료시에는 수술전 x ray를 포함한 모든 영상자료와 모든 근전도 검사지, 그리고 주치의 소견서를 가져 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연하셔야 됩니다.

상완골 골절에서 척골신경 마비는 드문 경우이고 환자분의 글 내용만으로는 척골신경 이상에 대해 증상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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